2011년 11월 17일
NEW 러브 플러스 발매 연기.
KONAMI는, 닌텐도 3DS 소프트 「NEW 러브 플러스」의 발매일 연기를 발표. 가격은 일반판:6980엔(세금포함), 3DS 본체 동봉 한정판 (마나카 디럭스, 린코 디럭스, 네네 디럭스):각각 23980엔(세금포함). 특히, 연말 연시를 NEW 러브 플러스와 보내려고, 손꼽아 기다려 주셨던 여러분에게는, 사과해도 다 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제멋대로인 말투일지도 모릅니다만, NEW 러브 플러스에 기대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있어서... 2012년 2월 14일이 최고의 발렌타인데이가 되도록, 많은 분들께서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팀 일동, 기합을 다시 넣어 마지막 조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2012년의 2월 14일을 조금이라도 즐겁게 기다릴 수 있도록, 적은 힘일지도 모릅니다만 무엇인가 시책도 생각하겠습니다. |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19/read?articleId=621498&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0&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B%9F%AC%EB%B8%8C&platformId=&pageIndex=1)

사실 아직 3DS 마련할 자금을 모으지 못한 저에게는 기회입니다만(...) 크리스마스가 날아간 건 좀 아쉽군요. 내년에는 군대 갈테니 크리스마스 이벤트 못볼텐데(...)
일단 발매연기는 어디서 나온 음모설도 꽤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골수빠가 아니라면 러플이 하드를 견인할만한 소프트는 솔직히 아니고, 그렇다면 몬헌이 나와 3DS가 보급 되면 그때 러플이 나와서 판매량을 늘린다! 라는 설인데, 그럴듯 하게 들리네요. 뭐 듣기로는 지난 9월 공개때 아직도 3D 기능이 지원 안될 정도로 개발중이었다는 소리도 들려옵니다만...
여하튼 러플 하시는 신사분들(저 포함)에게는 아쉬운 소식이네요. 발렌타인데이에 나오면 국내 들어오면 못해도 16일이잖아 ㅠㅠ 이번에도 시간을 달리는 기능이 포함되어있길 바랍니다.
여튼 저는 기한이 좀 생겼으니 돈 좀 모아봐야겠네요. 린코쨔응, 기다려. 내가 지금 달려갈게...!
# by | 2011/11/17 17:59 | 웰컴 투 오덕라이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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